학익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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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칼럼

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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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전도세미나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강릉으로 달려갔습니다.
강릉외곽에 위치한 교회로 넓은 공간에 아름답게 지은 교회가 보였습니다.
앞을 내다보고 새롭게 세운 교회라는 것을 직감 할 수 있었습니다.

강릉에도 이런 웅장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놀랍습니다.
전도세미나 시간이 다 되어 교회로 들어가면서 주보를 가지고 본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주보를 보면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 했습니다.
그것은 교회가 110년이 된 정말로 한국교회의 오랜 된 교회 중에 하나였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한편으로 전통과 저력이 있는 교회였기에 이러한 성전을 지을 수 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있어서 배울 수 있었던 것은 이제 앞을 향하여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영혼들을 교회로 인도하고자 하는 열정에 또 한 번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 교회는 일주일 내내 전도의 열정을 가지기 위하여 각 지역에서 주의 종들과 전도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일한 자들을 세워 간증케 하고 전도의 실제적인 체험을 듣고 성도들로 하여금 전도에 다시 불붙게 하는 현장을 보고 왔습니다.

간증자 중에 어떤 분은 아내의 눈물어린 기도와 전도로 10년 만에 교회에 갔다가 그 자리에서 자기가 전도하여 교회에 사람들을 데리고 오겠다고 하여 그해에 수백 명의 사람들을 전도했다는 간증도 들었습니다. 그 이면에는 얼마나 많은 수고와 어려움이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은 그 무엇도,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온 성도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전도의 열정을 불태워야 할 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새생명 축제가 56일 남았습니다. 이제 남은 기간 동안 전도의 불을 붙이고, 성령님께 간구하여 나에게도 이러한 열정을 주셔서 한 영혼이라도 교회로 인도하는 귀한 시간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담임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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