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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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칼럼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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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함성이 지구촌 저 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땅에서 온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세계인의 눈이 다 쏠리며 기쁨과 눈물이 교차되는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암흑의 땅이었던 그 나라에 오래전에 유럽의 나라들이 복음을 전하므로 아프리카에서는 가장 잘 사는 나라로 성장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나라의
국가가 울려퍼 질 때 자막으로 나오는 가사를 보고 저는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 성령이여 우리를 보호하소서 성령이여 우리를 보호 하소서" 라는

애국가의 가사는 하나님을 믿는 나라라는 것을 온 세계인에게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지구촌의 잔치를 통해 선교의 장을 주시고 주님을 선포하게 하는 기회를 남아공에 주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좋은 기회이고 축복의 기회인지 모릅니다.

6월의 함성 가운데 복음을 전파하는 기회를 그들이 잡았듯이 우리 학익교회 역시 복음을 이 땅에 힘껏 외치는 성도들이 됩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실 때 온 마음과 힘을 가지고 전파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증거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지경을 넓혀주실 것이고 은혜와 기쁨을 충만히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되어 이웃을 섬기기 위해 금번에 바자회와 효도관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린 주일학교서부터 모든 기관들이 하나되어 이 섬김에 동참하시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기회요 축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 잔치를 통해 이웃을 섬기는 기회로 삼아 기쁨이 넘치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부터 교회의 작고 아름다운 소식을 함께 나누고 말씀을 통해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지면을 주보와 함께 내 보냅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점점 큰 은혜를 맛보는 지면이 될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임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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